손재권
기자(Journalist) / 저자(Author) / 앙트러프러너(Entreprenuer)

현 매일경제 기자. 문화일보 사회부와 전자신문 IT산업부 기자를 거쳤다. 스탠포드 아태연구소 방문연구원(2012~2013)으로 재직했으며 고려대 문과대학 한문학과를 졸업했다.

(현) 매일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전) 문화일보, 전자신문 기자.

스탠포드 아태연구소 방문연구원(2012~2013)을 역임했다.

저서로 `파괴자들 Disrutors’과 `파괴자들, ANTI의 역습(공저)’, `앱스토어 경제학(공저)’ `네이버 공화국(공저)’ `이공계 글쓰기 달인(공저)’ 등이 있다.

기자협회의 이달의 기자상(2012년 5월), 한빛복지협회의 `한빛상(2007년) 언론부문’ 등 수상했다.

삼성그룹, 삼성전자, LG전자, KT, SK텔레콤 등 국내 정보통신, 정보기술 산업을 취재했으며 정부부처도 오랫동안 담당했다.

구글, 애플, 페이스북, 트위터, 퀄컴,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들을 커버하면서 변화의 현장을 취재했다.

국내외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내 대기업 중소기업, 정부 기관, 언론사 등에서 강연도 하고 있다.

유통의 골리앗 아마존, 미디어 산업의 파괴자 넷플릭스, 자동차에서 우주까지 테슬라, 북유럽발 문화혁명 이케아. 왜 우리는 그들을 두려워하나?

이 책은 2013년 12월에 출간된 《파괴자들》의 후속작이다. 《파괴자들》은 현직 IT 전문기자가 실리콘밸리에서 1년간 체류하며 파괴와 혁신으로 세계 1등으로 자리잡은 기업들의 비밀을 파헤쳐 많은 독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파괴자들 ANTI의 역습》은 이들 기업중에서 한국 상륙을 목전에 두고 있는 대표적인 혁신 기업 - 아마존, 넷플릭스, 테슬라, 이케아를 집중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이들은 어떻게 오늘날과 같은 글로벌 기업이 되었는지, 이들이 국내에 상륙하면 어떤 변화가 있을 것인지, 그에 따른 국내 기업의 생존전략은 무엇일지 씌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