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피드의 성공 비결

2015-05-22 07:15 오전
손재권

 

 

구글 뉴스랩 미디어 서밋에서 배운 것들 .. 
 
5월 22일(금) 서울 역삼동 구글코리아 본사에서 진행 된 뉴스랩 미디어 서밋에 참석. 
이 행사를 한국에 유치한 구글코리아에 감사. 
버즈피드, 뉴욕타임즈, 월저널 등의 실험을 해외 미디어를 통해 보기 때문에 “와우. 하지만 우리는…”이라고 자조하는 것이 한국 기자들의 고민. 이런 기회를 통해 조금씩 바꿀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주제 중에 ‘The right content, on the right device, at the right time’이란 세션이 있었는데 이 말이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결론은 “정답은 없다. 더 많이 시도하고 실험하는 것이 답이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실험(Trial and Error)하지 않으면 미디어의 미래도 없을 것이다. 
버즈피드의 성공비결 
 
사이먼 크레라 버즈피드 호주 에디터
 
-버즈피드 중에 `버즈’가 먼저 나왔다. 공유 기반 콘텐츠로 먼저 시작했다. 라이프스타일도 확장하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사람들이 많이 공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쇼핑에서도 많이 쓴다. 
-점차 동영상 많이 사용하고 있다. 18개월전만 해도 없었다. 페북, 유튜브 등에서 동영상 많이 공유된다. 소셜미디어 통해서 많이 공유되고 있다. 비디오는 10억개 달하고 1300만명 구독자 있다. 
-버즈피드는 72%가 모바일에서 온다. 모바일에서는 데스크톱보다 2배 빠르게 한다. 
-모바일 보고 모바일로만 생각한다. 데스크톱 고려하지 않는다. 모바일 통해 소비를 한다. 
-페북 인스턴트 아티클 실험에도 참여하고 있다. 
-소셜에서 보는 60%가 모바일에서 한다. 
-오디언스는 밀레니얼이다. 청소년에서 20대다. 이 세대는 5시간을 모바일에서 보낸다. 모바일 들고 계속 돌아다닌다. 
-모바일이 가장 큰 비중 차지한다. 모바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CMS 개발할 때 데스크톱 보다 모바일 먼저 생각해야 한다. 
-두번째는 콘텐츠 잘 만들어야 한다. 인터렉션 중요하다. 우수한 콘텐츠는 확산 잘된다. 
-좋은 콘텐츠는 좋은 보상을 받는다. 
-세번째는 훌륭한 동영상 만들어라는 것이다. 적절한 공유 가능한 콘텐츠 만들어야 한다. 화장실에 있을 때 비디오 모바일 통해 많이 본다. 50%가 모바일 통해 본다. LA에서는 개성 가지고 있는 .. 재미있는 공유 가능한 콘텐츠. 
-네번째는 탁월한 앱을 만들어라는 것이다. 매일 앱 볼 것이다. 앱 안볼 수도 있지만 .. 많은 비중이 앱을 사용하고 있다. 콘텐츠가 앱에서 많이 나온다. 유저앱 테스트 중인데 .. 슈퍼 유저들을 통해서 사람들이 어떤 것을 공유하고 있는지 통찰력 얻고 있다. 
-스마트하고 무례하지 않게 공유해야 한다. 사진과 PT 포멧이 중요하다. 
-공유하기 쉽게 해야 한다. 버즈피드는 콘텐츠 중요하게 생각한다. 다양한 옵션 통해서 노력없이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메일 아주 중요하다. 이메일이 콘텐츠를 공유하는 두 번째 방법이다. 이메일 통해 공유한다. 이메일 잊어서는 안된다. 공유하는 것은 배송이라고 생각한다. 공유가 쉽게 하도록 해야 한다. 
-여섯번째는 플랫폼 실험해야 한다는 것이다. 6개월간 모바일 임프레션을 뷰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버즈피드 온라인 모바일로 하는지. 보고 잇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이다. 페북과 함께 일을 하는 이유가 이런 것이다. 마지막은 가만히 있지 말라는 것이다. 
 
 
유튜브 동영상을 잘 활용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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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
2015-05-22 8:50 오전

첫줄에 6월 아니라 5월인듯요~ㅎ 글 잘 읽었음다

2015-05-22 9:15 오전

나두

2015-10-31 4:55 오후

유용한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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