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는 가장 진화한 컴퓨터가 될 것이다” #CES2015 #JackLive 라스베이거스 도착하자마자 저녁 먹는 둥 마는 둥 하며 #엔비디아 프레스 컨퍼런스 참가. 게임 그래픽칩으로 일어선 모바일칩 발표하다가 바로 자동차용 `슈퍼칩’으로 직행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실리콘밸리 인물 중 한명인 젠슨 황 창업자가 직접 발표했는데 매우 놀랍고 재미있었습니다. 자율운전차도 비교적 많이 봤고 커넥티드카도 CES 올때마다 봤는데 이제 본격적인 시대가 열리겠구나 하는 느낌이랄까. 2020년 쯤에는 5000~6000만원대 차까지 웬만한 자율운전 기능이 적용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 차 구매하셨다면 다음 차는 단연코 `커넥티드카(+전기차)’가 될 것이라 예측해봅니다(저요 저요). 젠슨 황은 슈퍼칩 테그라X1을 발표하면서 `딥러닝’을 여러차례 강조. 즉, 자동차에 내장된 수십개 카메라로 주위 상황을 인지하고 이를 처리해서 자동차에 신호를 보내주는 것입니다. 젠슨 황은 “자동차도 소프트웨어로 인해 재정의될 것이다”고 말했는데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이제 현실이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줍니다. <차가운행하면서 실제로 도로 주변의 차와 신호등, 속도, 과속탐지기 등을 인식하는 장면> 젠슨 황 엔비디아 창업자 겸 CEO 주요 멘트 -자동차는 가장 진화된 컴퓨터가 될 것이다. 더 많은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다. 자동차 디스플레이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고 20메가픽셀 디스플레이가 자동차에 탑재될 것이다. -카메라가 스마트 카메라가 될 것이다. 센서가 카메라에 의해 대체되고 있다. 자율운전차, 자기자각(셀프 어웨어)가 될 것이다. 자차 상황 인지하면서 움직이게 될 것. 자동차도 소프트웨어 디파인드 카가 될 것이다. -모든 차는 카메라와 센서가 달릴 것이다. 차를 두러싼 카메라를 움직이는 슈퍼칩이 필요하다. 디지털 스마트 미러, 데시보드 등이 […]